[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8일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업어음(CP)을 발행, 단기차입금이 800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800억원의 단기차입금은 자기자본(4400억원)의 18.2% 수준으로 현대엘리의 단기차입금은 660억원에서 1460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현대엘리 등 현대그룹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대상선(011200)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15일 현대건설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