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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처음 발행된 국내 맛집 가이드북이다. 일반인 및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에 따라 리본 개수의 차등을 두어 맛집을 선정한다. ‘한국의 집’은 최근 블루리본 서베이가 출간한 ‘블루리본 서베이 : 서울의 맛집 2025’에서 블루리본 3개를 획득한 맛집으로 선정됐다.
리본 1개는 ‘시간을 내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을, 리본 2개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을 뜻한다. 리본 3개는 ‘자신의 분야에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을 의미한다.
한국의집은 가을 메뉴로 ‘궁중 진상품’을 주제로 한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가을 고호재’, ‘가을밤, 취향의 고호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식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궁중음식과 지역별 향토음식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