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정위, 퀄컴 '특허 갑질'에 '철퇴'

  • 등록 2016-12-28 오후 2:26:13

    수정 2016-12-28 오후 2:26:27

[이데일리 김봉규 인턴기자] 미국 정보기술(IT) 업체 퀄컴이 11일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1조 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 기술 특허를 독점하며 경쟁사와 휴대폰 제조사에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퀄컴 사무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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