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헌혈증 1,200여장 세브란스에 전달

  • 등록 2014-10-08 오후 3:24:51

    수정 2014-10-08 오후 3:24:51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박삼구 회장)이 8일 세브란스병원 회의실에서 헌혈증 1,264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이유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와 김정호 경영지원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1년부터 어린이 환자를 위해 매년 직원들의 헌혈증 1,000여장을 세브란스병원에 후원해오고 있다.특별히 이번 전달식에는 헌혈증 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들이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직접 쓴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금호아시아나의 도움으로 많은 어린이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헌혈증은 단순한 도움이라기보다 한 장 한 장이 희망이다”고 말했다.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왼쪽)와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오른쪽)이 헌혈증서 전달식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