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이 총 11종의 단말기에 대해, LG유플러스가 총 9종의 단말기에 대해 출고가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KT도 추가 출고가 인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KT(030200)는 단독영업기간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4미니, LG전자의 옵티머스GK 2종의 전용단말기 출고가를 인하했으며, 20일부터 LG전자 G2, 옵티머스Gpro, 베가 아이언 3종의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로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를 위해 제조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