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은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과 제조, 판매 등 광학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 (가칭) ‘디오스텍’을 설립하고 분할되는 회사 (가칭) ‘차바이오’는 존속해 바이오사업부문을 영위하는 단순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14년 5월2일이다.
회사 측은 “바이오사업부문과 광학사업부문을 분리 경영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각 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회사가치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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