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우나기가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을 중심으로, 다양한 블록체인과 디앱(dApp)을 하나로 연결해 초거대 생태계를 조성한다기 위해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우나기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이종 체인, 온-오프체인 간 데이터를 검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9월 중 선보일 ‘우나 월렛’으로 우나기의 다양한 옴니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나 월렛은 여러 체인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한곳에서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블록체인 지갑이다. △위믹스3.0 △아비트럼 △아발란체 △BNB △이더리움 △크로마 △옵티미즘 △폴리곤 등 8개 체인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네트워크는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