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임직원들 연탄나르며 이웃사랑 실천

  • 등록 2016-11-28 오후 2:09:53

    수정 2016-11-28 오후 2:09:5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25일 허은 한양 경영지원본부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인천 남구 숭의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한양은 쌀과 라면 등 생활 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허은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배달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 한 해뿐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저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