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혁신제품을 한눈에..월드IT쇼 2015 코엑스서 개막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월드IT쇼(WIS) 2015’가 27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COEX) A, B, C홀에서 열렸다.

국내외 ICT 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제품,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Connect Everything’(커넥트 에브리싱)이란 슬로건 아래 사물인터넷을 포함해 핀테크, 드론, 웨어러블 제품 등 융합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 외에도 신제품발표회나 각종 포럼과 콘퍼런스가 함께 열려 ICT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1:1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 지원으로 ICT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B2B 거래 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번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은 비즈니스데이(Business Day)로 지정해 고등학생 이하의 학생 및 어린이의 방문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IT쇼 홈페이지(www.worlditshow.co.kr)를 참고하면 된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된 기술과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미래창조과학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된 기술과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미래창조과학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된 기술과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미래창조과학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된 기술과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미래창조과학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된 기술과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미래창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