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셀프 세차 해볼까..세차용품 ‘반짝’ 인기

  • 등록 2010-01-28 오후 5:13:43

    수정 2010-01-28 오후 5:13:43

▲ (좌로부터) 불스원 세차용품 세트, 훠링 세차스폰지, 유레카 극세사요술 글러브

[이데일리 편집부] 폭설 후 낮 기온이 영상을 보이면서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셀프 세차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GS샵(www.gsshop.com)에서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지난 한 주 간 세차용품 매출이 전 주 대비 100% 이상 올랐다. 23일, 24일 주말 이틀 동안 매출도 전 주 같은 기간 대비 90%가 늘었다.

자동차용품 담당 이상우MD는 “평년에 비해 올해는 세차용품 구매가 빨리 시작된 편”이라며 “날씨가 풀리면서 폭설 후 염화칼슘에 오염된 차량을 세차하려는 ‘셀프 세차족’들이 관련 상품들을 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운데 부분이 잘록한 형태로 잡기 쉬운 ‘3M 스카치 세차용 스폰지’(3,300원), 땅콩 형태로 풍부한 거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훠링 세차스폰지 2개 세트’(6,500원) 등 세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다. ‘불스원 세차&왁스 티슈’(4,000원)는 일회용 티슈형으로 손쉽게 뽑아쓸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 쓰기에 좋다.

차량 세척 후 ‘GM정품 초극세사 타월 3장 세트’(1만4,000원)를 이용하면 세차, 유리, 광택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막을 형성해 김서림을 방지하게 해주는 ‘소낙스 김서림 방지제’(7,500원), 부드러운 초극세사 섬유를 사용해 먼저나 기름때를 말끔히 닦을 수 있는 ‘현대모비스 초극세사’(3,740원)도 있다.

차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차에 광택을 내려면 ‘맥과이어 광택 코팅제’(2만5,300원), ‘소낙스 왁스’(2만1,250원) 등 고체왁스가 좋다. 내장 스폰지로 둥글게 도포하고 건조해 닦아내면 광택 코팅효과가 난다. ‘유레카 극세사 요술 글러브’(1만900원)는 장갑 형태로 되어 세차 마무리 광택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광택 왁스, 레자왁스, 유리세정제, 다용도세정제, 타이어세정제, 휠세정 광택제 등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관리용품 6종으로 구성된 ‘불스원 세차용품 6종 세트’(1만9,800원)를 구입하면 트렁크 정리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실내 청결을 위한 ‘블랙앤데커 자동차용 청소기’는 20% 할인해 2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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