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개원해 국내 지방흡입 분야를 선도하던 365mc는 10주년이 되던 시점부터 새로운 체형교정술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고민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이 수술보다 훨씬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며, 충분한 효과가 보장될 수 있게 하는 것’ 등이 전제 조건이었다. 수많은 임상 사례 연구와 논의 끝에 365mc는 2014년 6월, 새로운 체형교정 시술인 지방추출주사 ‘람스’를 선보였다.
람스 개발에 참여한 서울365mc람스병원 소재용 병원장은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처럼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지만, 수술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365mc의 독자적인 기술로 셀룰라이트 조직을 직접 파괴하고 체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체형교정술에 대한 인식 변화는 람스가 지난 10년 동안 추출한 지방량을 통해 입증된다. 지난 10년간 람스 전용 보틀은 총 184만6711개가 사용됐으며, 이를 통해 총 9233만5550㎖의 지방이 추출됐다. 동일한 양의 휘발유를 연비 10㎞/ℓ 자동차에 넣으면 지구 약 23바퀴를 돌 수 있으며, 사용된 람스 보틀을 나란히 이을 경우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는 거대한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의 끝에서 끝까지 140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