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전체 유권자 136만4999명 가운데 39만2459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하며, 전국 최종 투표율이 30%는 거뜬히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2지방선거 이후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재보궐 선거는 당초 예상 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어 휴가철, 비공휴일이라는 약세속에서도 선전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득표율은 지난 2006년 7.26재보궐 선거와 비교하면 4%포인트 높은 수치고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다.
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되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개지옥`이 돼 버린 애견훈련학교
☞(와글와글 클릭)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은평을 40% 넘을 듯
☞(와글와글 클릭)노홍철이 영국에서 은행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