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는 광둥성이 신청한 자유무역구 계획이 이미 중앙 정부의 구두 승인을 받았다며 “공식 승인까지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광둥성 정부는 지난 10월초 선전 첸하이(前海), 광저우 난사(南沙), 주하이(珠海) 헝친(橫琴), 광저우 바이윈콩강(白雲空港)까지 4개 지역으로 구성된 ‘광둥·홍콩·마카오 자유무역지대’ 설립안을 중국 국무원에 제출했다. 광둥성 자유무역구는 정부 승인을 받으면 내년초에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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