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2분기 순익 작년보다 27% 늘어..채권 덕분(상보)

  • 등록 2012-11-27 오후 6:19:22

    수정 2012-11-27 오후 6:19:2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2012회계연도 2분기(7~9월) 순이익이 343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27.6%, 전분기 대비로는 77.7%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8% 줄어든 1조26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1.1% 증가한 422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와 채권인수시장 점유율 확대로 브로커리지와 IB 수익이 늘었다”면서 “금리 하락으로 채권 평가익이 발생하면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우리투자증권, 7~9월 순이익 343억..전년비 27.6%↑
☞"중학생 진로상담 증권사에 물어봐"
☞우리투자증권, 24일 '2013년 머그클럽 투자설명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