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Δ실시간 카메라 필터 앱 ‘레트리카’의 벤티케익, Δ영어 번역 도우미 서비스 ‘채팅캣’, Δ빅데이터 기반의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 ‘뱅크샐러드’의 레이니스트, Δ이용자 맞춤형 개인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이블, Δ소셜 채용 서비스 원티드랩, Δ프로그래밍 학습 공동체 멋쟁이 사자처럼, Δ사물인터넷 분야 서비스 아씨오, Δ 웨어러블 기기용 입력 도구를 개발 중인 플루언티, Δ킵코코리아 등 9개 스타트업이 입주해있다. 마루180과 500스타트업, 글로벌 브레인 등 3개의 파트너사가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62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적을 지닌 7200여명의 회원이 캠퍼스 서울에 등록했다. 그중 여성은 1920명으로 집계됐다. 캠퍼스 서울을 방문한 누적 방문객 수는 총 1만4800명으로 주말과 휴일을 뺀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약 183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512명이 참석한 ‘멋쟁이 사자처럼’의 프로그래밍 수업이 최대 참석자 수를 기록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정책 발표회(225명)와 푸드 테크 스타트업 세미나(223명)가 그 뒤를 이었다.
그동안 캠퍼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벤트 참가자 연령을 보면 ‘엄마를 위한 캠퍼스’ 행사에 따라온 4개월 유아부터 72세 최고령자까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