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대회 종료를 앞두고 상위권 참가자들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어진 가운데, 수익률에서는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11.67% 상승한 현대상사 일부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전환하는데 성공해 눈에 띈다. 또한 일부 대회참가자들은 보유종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권사 부분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이녹스 5.42%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하며 12.70%를 기록했다. 넥센타이어는 12.75% 수익실현했으며 하나마이크론, 고려반도체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현대상사 6.74%, 리노공업 2.48% 수익실현에 이어 보유중인 SKC 3.20%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61%를 더해 2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의 수익률 행진이 놀랍다. JCE 한 종목으로 이틀간 12%가 넘는 수익률을 더하며 누적수익률을 125.02%까지 끌어올리며 수익률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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