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게임 타이틀이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AGF 2022) 참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AGF 2022’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가되는 참가 타이틀 및 현장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기획, 마련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용자분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