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장녀 이혼소송 1월 14일 선고

  • 등록 2015-12-17 오전 11:31:41

    수정 2015-12-17 오전 11:32:5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상임고문 간의 이혼소송이 내년 1월 마무리된다.

이 사장과 임 상임고문 측 변호인은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심리로 열린 이 사장과 임 고문 간 이혼소송 3차 재판에 참석하고 나와 “내년 1월 14일 오전 10시로 선고기일이 잡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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