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이날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시즌 2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9일까지 운영된다. 53개 신규 브랜드를 선발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2023년부터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몰 무료 입점부터 판매 대행, 금융·마케팅 교육까지 제공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매 시즌마다 경쟁력 높은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하고 백화점, 쇼핑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입점사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겐 100% 당첨되는 대형캡슐 뽑기 기회를,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겐 최대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는 2022년 9월 첫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사각지대, 지역 사회 등을 위한 상생활동을 이어왔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세 가맹점 수수료 인하, 마케팅 지원, 풍수해보험 지원, 자활기업 대상 코로나19 긴급경영금 지원 등 다각도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