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 PC버전 일부에서 18일 오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사진=카카오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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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카카오톡 PC버전이 18일 오전 1시간 반 가까이 오류를 빚었으나 복구됐다.
이날 오전 10시 54분부터 1시간 30분 가량 카카오톡 PC버전 일부 사용자들의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카카오는 긴급 점검 및 복구 작업을 통해 11시 36분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해 12시 20분 완전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기존 PC접속자들에겐 접속 이상이 없었으나 재접속하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톡은 지난 5월 한 달 간 세 차례나 서비스 장애를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