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청과 중진공은 성장공유형 대출안에 창업초기 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업력 3년 미만 창업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미래가치연동형 대출을 신규 도입하여 1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투자 리스크가 높고 기업가치산정이 어려운 창업초기기업은 투자자들의 투자대상으로 외면을 받아왔다. 미래가치연동형 대출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대출시점에서 기업가치평가 및 전환가격 산정을 생략하고, 기관투자자의 후속투자 시 평가되는 기업가치의 80%를 전환가격으로 추후 결정하여 신속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중진공 융합금융처 시호문 팀장은 “금번 출시하는 미래가치연동형 대출을 통해 창업초기기업 투자가 활성화되어 벤처?중소기업 투자생태계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책자금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IR기회 제공 및 IPO교육 등 다양한 후속서비스로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성장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중기청, ‘미래 성과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신설
☞ 중기청, 민간투자연계 '중견기업 전용 R&D' 시행
☞ [포토]주영섭 중기청장 한민시장 방문
☞ 중기청,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기술로드맵 발표
☞ 주영섭 중기청장, 부산서 '중소·중견기업 정책혁신' 주제로 강연
☞ 기정원, 6대 원장에 최철안 前 중기청 생산기술국장
☞ 중기청, 네트워크형 기술개발사업 2년간 6억원 지원
☞ 중기청, 창업기업 육성 위한 액셀러레이터 '등록사' 최초 탄생
☞ 중기청·중진공, 중국 웨이상·왕홍 초청 매칭상담회
☞ [포토]주영섭 중기청장 "중소·중견기업 세계로"
☞ 중기청·중진공, '이익공유형 대출' 신청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