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션에는 존백(John M. Beck) 에이콘 그룹 CEO, 페드로 로드리게스 알메이다(Pedro Rodrigues de Almeida) 세계 경제 포럼 회원, 데이비드 쿠룩샨크(David Cruickshank) 딜로이트 글로벌 회장 등 세계 각국의 경제 리더들과 몽고, 인도, 포르투갈 등의 정부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반부패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다보스포럼은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오는 20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테레사 메이 영국총리 등 세계 정상급 인사 40여명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회장 등 다국적 최고경영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경제발전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