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 M&A PEF에 700억 투자

  • 등록 2016-06-17 오후 5:26:10

    수정 2016-06-17 오후 5:26:1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신탁(034830)은 700억원 규모의 키스톤에코프라임스타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을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4.40% 수준이다. 이 회사는 기업재무안정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로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대표이사다. 회생회사 동부건설(005960) 인수합병(M&A)을 위한 사모펀드(PEF) 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고 회사는 전했다. 발행회사는 설립 전 단계이므로 이달 중 설립 시 자본금과 발행주식총수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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