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SUV 판매 비중이 급격히 늘었고 이에 제때 대응을 못한 게 손익(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또 신흥국 환율 강세에 따른 현지 생산원가율이 오르고 시장수요는 줄어들며 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쳤다. 미국 엘란트라(아반떼) 모델 노후화와 작년 말 재고 소진 등도 영향을 미쳤다. 2분기부터는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차(00538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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