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가 진행하는 ‘동네빵집X한살림 우리밀위크’ 행사가 23일 전국 54개 동네빵집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연수구 동네빵집 ‘밀집’에 열렸다. 이 행사에 참여한 동네빵집은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한살림 유기농 우리밀가루로 각자 한정판 메뉴를 만들어 판매한다. 한편 한살림은 식량자급 문제에 사회적 공감을 일으키고 국산 쌀·밀·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대한식량독립만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