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디니스는 기존 종아리 마사지기의 한계에서 벗어난 차세대 종아리 마사지기 ‘각선미S 종아리 마사지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메디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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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S 종아리 마사지기는 기존의 종아리 마사지기인 ‘슬랜더’ 종아리 마사지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의 슬랜더 마사지기와 달리 도트내피가 적용되어 있으며, 수백 개의 돌기로 지압 효과를 볼 수 있고 사용자 맞춤의 공기압 세기 또한 3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온열 기능은 최소 40도~ 60℃까지 올릴 수 있다. 또한 슬랜더의 배터리 용량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00mAh이며, 디스플레이 패널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높여 터치식 디지털 방식으로 보다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제품개발부 관계자는 “무게는 그대로 경량화하면서 기존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던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편하고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설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