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美에서도 韓만큼 팔릴 것"

  • 등록 2012-02-01 오후 5:09:56

    수정 2012-02-01 오후 5:09:56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 2011년 실적 설명회. 정도현 LG전자 부사장

"지난해 AT&T 통해서 옵티머스 LTE가 미국에 들어갔는데, AT&T는 망 커버리지가 너무 낮다. 아직 판단은 이르다. 올해 들어서 버라이존에도 옵티머스 LTE를 넣었다. 구정 이후에 매장에 깔리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얼마나 선호하는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 팔린 것 정도는 매일 개통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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