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상위권 일부 참가자들은 제외하고는 최대 4%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며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대창 8.57%, LG디스플레이 6.92% 상승에 힘입어 당일 4.14%의 수익을 더하며 선전했다.
상위권에서는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이 하루 만에 1위를 되찾았다. 2위로 내려 앉은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한일이화 18.17%, 현대EP 3.27% 수익실현했으나, 동국실업의 소폭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7.3%에 머물렀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누적수익률 소폭상승하며 4.02%를 기록, 다른 참가자의 부진 속에 3위로 3계단 순위 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날 순위 점프에 성공한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와 2위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 오늘도 수익을 더하며 순위를 지켰다.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 연속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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