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대창 35.62%’ 상위권 도약

  • 등록 2011-04-19 오후 5:00:00

    수정 2011-04-19 오후 4:43:24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2일째, 코스피가 미국발 악재에 휘청이며 사흘째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04P 하락한 2122.68P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초반부터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며 출발, 한때 보합권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지수 회복에는 실패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상위권 일부 참가자들은 제외하고는 최대 4%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며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대창 8.57%, LG디스플레이 6.92% 상승에 힘입어 당일 4.14%의 수익을 더하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수익률 회복세를 보이던 하위권 참가자들이 다시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0위 한화증권(003530) 김문중 차장은 HMC투자증권의 하락과 삼성증권 손절로 당일 4.72%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10%에 근접했다. 9위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부지점장 역시 당일 3.65%의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상위권에서는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이 하루 만에 1위를 되찾았다. 2위로 내려 앉은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한일이화 18.17%, 현대EP 3.27% 수익실현했으나, 동국실업의 소폭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7.3%에 머물렀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누적수익률 소폭상승하며 4.02%를 기록, 다른 참가자의 부진 속에 3위로 3계단 순위 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현재 35.62%의 수익을 기록 중인 대창 등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6.63%로 2위로 올라섰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금강철강, 하츠의 상승으로 오늘도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7.55%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날 순위 점프에 성공한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와 2위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 오늘도 수익을 더하며 순위를 지켰다.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 연속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0%대를 돌파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장종식 대리…’8% 수익’ 단숨에 전체 1위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누적수익률 5.91%↑" 상위권 진입 ☞[챔피언스리그]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혜인 12.10% 수익’ 4계단 순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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