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50기 신입사원들이 효성 페스티벌에서 효성의 핵심 가치체계인 ‘효성웨이’를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효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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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선 기자]
효성(004800)은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열린 ‘효성 페스티벌(Hyosung Festival)’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사생활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효성 페스티벌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마지막 행사다. 이 행사는 효성의 핵심 가치체계인 ‘효성 웨이(Hyosung Way, 최고·혁신·책임·신뢰)’를 연극, 뮤지컬 등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하며 끼와 역량을 마음껏 분출하는 자리다.
효성은 2016년 공채 50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Do dream Hyosung 100!!(효성 100년을 꿈꾸는 진정한 효성인으로서의 다짐)’이라는 슬로건 하에 2주 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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