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교육 앱 전문 개발업체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가 오는 20일 역삼동 D.CAMP 6층 다목적 홀에서 ‘선생님을 위한 스마트 교육 워크샵’을 개최한다.
‘최신의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삼성전자(005930)와 국내 대표 교육 스타트업인 워터베어소프트, 노리,
아이엠(101390)컴퍼니,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등이 참가한다.
워크샵에서는 ‘선생님이 소개하는 스마트 교육 서비스’를 주제로 서울 계성초등학교 조기성 선생님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 스마트스쿨의 과거, 현재, 미래’, 행동 및 인성 교육을 위한 웹 도구 ‘Class123’, 맞춤형 수학 교육 플랫폼 ‘KnowRe’, 실시간 반응 확인 시스템 ‘핑퐁’, 선생님을 위한 학교·학급 앱 ‘아이엠스쿨’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스마트 교육기술 및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나 학교 관계자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는 “워크샵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과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스마트 교육 성장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스마트 교육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23942) 또는 D.CAMP(http://dcamp.kr/event/apply/76)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