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애플 최신 아이패드 공식 입점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오는 16일 전국 주요매장 100개 지점에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제품들이 국내 론칭과 함께 공식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패드 에어

롯데하이마트는 ‘애플 전용 존’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 최신형 아이패드를 비롯한 애플의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해당 매장은 압구정점, 대치점, 수원시청점, 해운대점 등 전국의 주요 대형 매장이다. 이 중 22개 점에서는 맥(Mac)을 포함한 모든 상품군을 취급한다. 단,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하이마트 압구정점에서만 우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압구정점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조기 개장해 애플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국내에서 가장 이른 시간부터 판매한다.

이날 애플 신제품을 가장 먼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을,선착순 100명에게는 롯데시네마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 이달 안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액정보호필름과 하이마트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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