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고객센터 ‘NCER(엔써)’를 25일 선보였다.
NCER는 ‘NCSOFT’와 ‘Answer’의 합성어로 ‘답변하다’, ‘대답하다’, ‘해결책을 제안하다’ 등을 의미한다.
고객들은 NCER 출시로 ▲전문 상담사와의 1:1 실시간 채팅상담 ▲상담 접수 시 처리현황 실시간 알림 ▲예약한 시간에 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상담하는 예약상담 ▲각 게임별 공지 및 홈페이지 도움말 연동 ▲고객센터 관련 건의 및 제안하는 참여광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CER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됐으며 아이폰 버전은 추후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채팅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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