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카메라의 새로운 도전, NX100"

  • 등록 2010-09-14 오후 6:11:06

    수정 2010-09-14 오후 6:11:06

[홍콩=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4일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하고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NX100`을 공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뷰 파인더에 영상을 띄워 주기 위한 거울을 제외해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보다 무게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서도 DSLR 카메라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NX100은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의 후속모델로 삼성전자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능 조절 렌즈 i-Function 렌즈가 탑재됐다.
▲박상진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사장이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NX100` 발표회에서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의 인기모델인 게일리 라이(아래 사진 왼쪽)와 내쇼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타이론 터너(아래 사진 오른쪽) 등이 참석해 NX100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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