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투자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피델리티, 아부다비투자청,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500여명의 기관 투자가가 참석한다.
산업 쪽에서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 KB금융지주 등 80여개 기업들이 참석해 기관투자자들과 700여회에 달하는 개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한국 디자인산업의 경쟁력과 국제화` 강연 등 최근 산업 트렌드 및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성준 삼성증권 글로벌이쿼티(Global Equity) 사업본부장은 "2004년 처음 컨퍼런스를 개최한 이래 3000명이 넘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와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 한국 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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