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점은 여의도 상권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형마트로, GS 자이 오피스텔동 지하 1층에, 매장면적 약 3800㎡ (약 1150평), 주차대수 188대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여의도점은 여의도 지역의 약 1만2000세대와 주변 오피스 상권을 핵심 상권으로, 여의교와 서울교를 두고 이웃한 대방동과 신길동의 3만2000세대를 배후 상권으로 두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올해 왕십리점·황학점·미아점 등 서울 도심 상권에 4개의 신규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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