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하절기 냉방 용품 구입 등 국군 장병의 복지 향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열린 위문금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최성혁 해군작전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캠코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상륙강습함인 독도함을 견한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부대 방문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무더위 속에서 국토 방위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는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취지”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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