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력난에 일시적 영향…대비책 마련해 정상가동"-삼성전기 컨콜

  • 등록 2021-10-27 오후 3:26:22

    수정 2021-10-27 오후 3:26:55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전력난으로) 초기에 일시적인 영향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상가동중”이라며 “향후 리스크 발생에 대비해 비상 발전기 등 대비책을 마련해놓았다. 현지 원자재 협력사들도 정상 가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시 모니터링과 다원화로 생산 차질 없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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