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LG전자, '언제나 새옷같이'.. 스타일러 신제품 선봬

  • 등록 2015-01-06 오후 3:43:37

    수정 2015-01-06 오후 3:43:3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신제품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선보인다. 스타일러는 매번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이나 냄새를 관리해줘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부피를 줄여 드레스룸, 거실 등에 설치가 용이해 공간활용도가 높다. 특히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도어 안쪽에 새롭게 적용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정장바지의 무릎 앞 칼주름을 유지하고 뒤쪽 구김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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