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대회 종료를 앞두고 각부문 상위권 참가자들의 매매가 활발한 가운데 오늘은 대부분 수익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 6.39%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5.75% 끌어올리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넥센타이어, LIG손해보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녹스가 6.41%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했다. 김선한 대리는 SBS콘텐츠허브를 신규 편입하며 1위 굳히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소폭 하락한 현대하이스코, SKC 추가 매수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해 플러스 수익률 회복을 내일로 미루는 모습이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2,3위간 수익률 격차가 큰 만큼 여전히 보유주 관리 위주의 전략으로 대회에 임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당일 6.39%의 수익률을 더한 JCE가 현재 누적 39.3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수익률도 118.35%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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