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올해 아태 반도체산업 전망 `안정적`

삼성·하이닉스·도시바 등
  • 등록 2011-01-20 오후 6:00:39

    수정 2011-01-20 오후 6:00:39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0일(현지시간)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메모리 반도체 산업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삼성전자(005930) 등 메모리 반도체 선도 제조사들이 올해 메모리 가격 하락을 견딜 수 있을 것이며, 강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시장 점유율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치가 현재 등급을 매기고 있는 아태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에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000660), 일본의 도시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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