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G전자(066570)는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공항 안내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고객 질문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답변한다. 또 여행객의 항공권 바코드를 스캔해 탑승 시각, 게이트 정보, 도착지 날씨 등을 알려준다. 만약 여행객이 공항 내에서 길을 잃으면 가장 빠른 이동 경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동행한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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