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와인잔이야? 맥주잔이야?"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22일부터 성수점 등 21개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미국 유명 쇼핑몰인 ‘프레드 앤 프렌즈(Fred&Friends)’에서 직수입한 생활용품 30여 종을 현지 판매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프레드 앤 프렌즈는 재미와 기발함을 컨셉으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컵·접시 등 식탁용품부터 수세미·고무장갑 등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 판매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 음료를 따르면 맥주잔 안에 와인잔 모양의 홈을 판 프레드 맥주잔(와인글라스) 1만5000원, 원하는 소스를 총처럼 발사할 수 있는 프레드 소스건 95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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