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카셰어링 회사 쏘카는 회원을 대상으로 11~19일 호텔 숙박권과 패밀리 레스토랑 등 경품이 걸린 럭키딜 이벤트 ‘쏘럭키딜’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11~19일 매 정오 선착순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럭키딜을 구매하면 된다. 당첨되면 카셰어링 무료이용권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식사권, 반얀트리 스파&숙박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11,14,17일은 빼빼로, 신라면, 핫식스를 선착순 200명에 무료 제공하고, 12,15,18일은 빕스 상품권과 카셰어링 3시간 무료이용권을 선착순 20명에 2만5000원, 13,16,19일은 반얀트리 스파&숙박권과 24시간 무료이용권을 9만9000원에 선착순 1명에 증정한다.
쏘카는 이 기간 모바일앱 방문자나 럭키딜 구매자를 추첨해 아이폰6(64G) 1대도 추첨 증정한다.
김지만 쏘카 대표는 “젊은 고객에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려 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셰어링(car-sharing)이란 공영주차장 등에 차량을 배치해 놓고 회원이 이를 자유롭게 예약·이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형 서비스다. 이용 시간과 거리에 따라 일정 금액을 이용자에 부과한다.
| 카셰어링 회사 쏘카가 19일까지 호텔 숙박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 경품을 내건 럭키딜 이벤트 ‘쏘럭키딜’을 한다. 쏘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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