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터넷리더스포럼, Good Internet Club 50 등 인터넷 산업의 비즈니스, 정책 현안 등을 논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및 스타트업 진흥 사업 확대와 규제개선 정책연구사업 강화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김상헌 회장은 “인터넷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인터넷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창립된 인기협은 지금까지 국내 인터넷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갈라파고스적 규제 개선과 선순환적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회원사로는 네이버(035420),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이베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 구글코리아, 카카오 등 150여 개 회원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