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0월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POSCO(005490)=LED 조명업체인 포스코엘이디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엘이디는 포스코와 포스코ICT가 각각 지분 16.7%, 63.3%를 출자해 설립했다.

▲에이치엘비(02830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 1 감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3일이다.

▲하이쎌(06698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대 1 감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5일이다.

▲하이닉스(000660)=올해 반도체 시설투자에 3조3800억원을 투입한다고 공시했다. 애초 목표보다 3300억원 늘었다.

회사측은 차세대 미세공정 전환을 가속하고 뉴패키지 양산 준비를 위해 투자금액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은행(006220)=예금보험공사로부터 보유지분 매각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매각 목적은 관리종목 탈피 도모 등 거래 정상화를 위한 유동성 공급이며, 장중에 매각된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은 474만여주(21.43%)다.

▲태평양물산(007980)=베트남에 현지법인 VIET PACIFIC THANH HOA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베트남 내 현지법인 설립으로 추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화일(082930)=일신상 이유로 사임한 신백규 전 대표를 대신해 이도영 연구소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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