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감]김동연 “민간 투자 프로젝트, 12월에 4조원 플러스”

경제부총리,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 출석
  • 등록 2018-10-25 오전 11:01:35

    수정 2018-10-25 오전 11:01:35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기획재정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계획대로 되면 12월 중에 4조원 플러스가 된다”며 추가 투자를 예고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간 투자를 위한 후보 리스트가 제법 더 있다”며 “(24일) 관계부처 협의로 1단계로 포항 1개, 여수 2개 등 3개를 넣었다. 2단계는 12월 중에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고용·경제 상황에 따른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1단계로 2019년 상반기까지 2조3000억원 이상의 착공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김 부총리는 “신속한 행정처리, 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해 막혀 있던 민간 투자프로젝트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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