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예를 들면 미국 코벤티스가 개발한 심장박동 기계, 구글의 구글글다스, 나이키의 퓨얼밴드 등이 있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서도 찾아 볼 수있다. 고속도로의 하피애스, 버스 도착알림판 등도 사물인터넷의 한 종류라 볼 수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많은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관련주로는 에스넷(038680), 효성ITX(094280), 모다정보통신(149940) 등 수십개의 관련 종목들이 엮여 있다. 하지만 관련주 중 관련 사업을 하지 않고, 단순히 업종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급등을 하는 종목들도 많아 투자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테마주의 특성상 재무제표가 좋지 않은 기업이 많으므로 중·장기 투자를 하기에는 솔직히 불안한 측면이 많다. 무작정 테마에 편승하기보다는 수급이 가장 뛰어난 종목이나 확실한 실적을 담보로 탄탄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핫 이슈 종목
헤스본(054300), 휘닉스소재(050090), 삼목에스폼(018310), 리홈쿠첸(014470), 모헨즈(00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