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도리 주상절리’는 방향성과 형태, 크기가 서로 다른 주상절리 기둥들이 서로 단절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어 섬 전체가 하나의 주상절리로 추정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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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기념행사는 지역에 새로운 자연유산의 지정을 알리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포항 ‘흥해농요보존회’의 ‘지신밟기’ 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소개영상 상영 △‘지정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한 자연유산 이야기 △지정 추진경과 보고 △관리단체 지정서 전달 및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