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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3일 회사는 완다그룹이 100% 출자한 기업인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백두산 나들목으로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니는 연길시에 한류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의 거리 홍보를 위해 우선 방송·신문·모바일·인터넷을 통한 광고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설명회와 관련 기업들의 문의가 많은 것을 감안해 참석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뉴프라이드는 내달 12일 오후 3시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사업설명회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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