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성남 안나의집 후원활동 펼쳐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지엔텔이 성남 안나의집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재단 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엔텔은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역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식사나눔 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뜻에서 진행됐다.

지엔텔은 안나의집 후원활동과 함께 금천구 관내 복지 수요자 지원을 위한 금천구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태영 지엔텔 대표는 “매년 임직원과 함께 좋은일에 뜻을 같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듯한 겨울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은 1998년 7월 7일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숙인에게 인간적 존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엔텔 임직원들이 안나의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엔텔)